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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야그라즈=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인도 전역에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현지시간) 인도 프라야그라즈의 갠지스강과 야무나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힌두교 신자들이 나브라트리 축제 8일째 의식을 치르고 있다. 9일간 열리는 나브라트리 축제는 두르가(용기의 여신), 락시미(부의 여신), 사라스와티(지혜의 여신)에게 각각 3일씩 제사 지낸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51명, 사망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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