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가 지난달 31일 안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계로 축소 진행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재난예방과 이호영 지방소방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천지일보 2020.4.1
안산소방서가 지난달 31일 안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계로 축소 진행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재난예방과 이호영 지방소방장이 감사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20.4.1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지난달 31일 안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계로 축소 진행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재난예방과 이호영 지방소방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제47회 상공의 날을 맞아 기업지원 시책 및 민원 해소에 헌신적인 봉사로 안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이호영 재난예방과 지방소방장이 노후고시원 등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사업추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추진 ▲영세업자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방안전지킴이 운영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등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호영 소방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하지 않고 더욱더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소방의 희생 봉사정신이 헛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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