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고채 금리가 3년물, 5년물이 상승했고, 나머지 금리는 하락했다.

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092%에 장을 마쳤다. 5년물은 3.0bp 오른 연 1.326%에 마감했다.

반면 1년물 금리는 0.5bp 하락해 0.984%를 보였고 10년물 금리는 연 1.545%로 0.6bp 하락했다.

20년물은 연 1.662%로 0.9bp 하락했으며,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8bp, 0.9bp 하락해 연 1.661%, 연 1.6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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