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미래비전연구원이 지난달 30일 완주군을 찾아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완주군) ⓒ천지일보 2020.4.1
(재)한국미래비전연구원이 지난달 30일 완주군을 찾아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완주군) ⓒ천지일보 2020.4.1

미래세대 위한 지역인재양성

회사 이익금 지역사회 환원

[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재)한국미래비전연구원이 지난달 30일 완주군을 찾아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옥화봉 대표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인재양성과 회사의 이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완주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서 학습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한국미래비전연구원은 지난 2009년에 설립돼 인문 및 사회과학 분야 등 전라북도 학술연구용역에 활발히 참여, 지역의 특색과 정체성을 살린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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