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사진1) 2019 안산 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하렘의신비 꿈의학교)ⓒ천지일보 2020.4.1
2019 안산 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하렘의신비 꿈의학교). (제공: 안산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20.4.1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38교, 찾아가는 꿈의학교 64교, 다함께 꿈의학교 1교, 총 103교 운영 예정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1일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안산 꿈의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산 꿈의학교는 연극, 뮤지컬, 공예, 3D프린팅, 코딩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03개 꿈의학교로 운영될 예정으로 학생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스스로 활동과정을 기획해 도전할 수 있으며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교육 모토로 운영된다.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및 학령기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1인당 1개의 꿈의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별도의 경비는 없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이동흡 교육장은 “꿈의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도전해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