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출처: 비디오스타)
춘자 (출처: 비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춘자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경민이 ‘춘자야’ 무대를 꾸민 가운데 가수 춘자가 깜짝 출연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진짜 춘자야?”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춘자는 “같이 무대를 맞춰본 적 없다”면서 평소 김경민의 팬이라서 자신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한편 춘자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로 데뷔했다.

춘자는 올해 나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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