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 (제공: 반얀트리 서울) ⓒ천지일보 2020.3.31
반얀트리 서울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 (제공: 반얀트리 서울) ⓒ천지일보 2020.3.3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프라이빗하고 품격 높은 최상위 객실서 돌잔치도 열고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는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소규모 돌잔치를 위해 반얀트리 서울의 최상위 객실인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돌잔치 공간으로 선보인다. 약 100평 규모의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복층 구조로 ▲스냅 촬영 장소 ▲휴식 공간 ▲파티 공간 등 공간 활용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가족 행사를 가지기에도 적합하다.

최소 10인 기준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에는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과 더불어 전통 또는 웨스틴 스타일의 ▲돌잔치 상 ▲포토 테이블 ▲생화 장식 등 데커레이션이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10인 기준의 게더링 식사가 포함된다. 돌잔치를 마친 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혜택도 제공된다. ▲풍선 장식 ▲현수막 ▲사회 등은 별도 비용 지불 시 선택 가능하다.

한편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반얀트리 서울의 최상위 객실로 1층에는 다이닝 룸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릴랙세이션 풀(총면적 10㎡ 규모)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2개의 아늑한 침실과 넓은 욕실이 있다. 이 객실은 삼면이 큰 유리창으로 돼 있고 반얀트리 서울의 객실 중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도심의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의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는 내달 1일부터 상시 진행된다. 본 패키지는 최소 10인부터 진행 가능하며 인원 추가 시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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