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영문 CI. (제공: LG헬로비전)ⓒ천지일보 2019.12.24
LG헬로비전 영문 CI. (제공: LG헬로비전)ⓒ천지일보 2019.12.24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헬로비전이 4월 1일부터 초중고생 대상 ‘EBS 2주 라이브 특강’을 케이블 TV를 통해 긴급 편성 및 송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LG헬로비전 케이블 방송 헬로tv 고객들은 안방이나 거실 TV에서도 EBS 라이브 특강을 시청하며 공부할 수 있게 된다. 401번부터 410번까지 총 10개 채널에 편성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대상이다.

2주 라이브 특강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초, 중, 고교생들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EBS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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