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두나 기자] 일본 2위 항공사 전일본공수(ANA)가 12일 예정됐던 국내선 43편과 국제선 18편의 운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쿄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도 취소되거나 지연 예정이므로 비행스케줄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운항이 취소된 일본 국내선 대부분은 센다이로 취항하는 항공편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