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4시경 규모 6.7의 세기로 발생한 데 이어 4시 32분께 규모 5.8로 또다시 강타했다.
진앙지는 나가노현 중부 지하 10Km로 관측됐으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일본 기상청은 전날 일어난 규모 8.8의 태평양 연안 지진이 다른 지역의 지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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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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