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 H&B 스토어 롭스 베이스 부문 1위 등극 (제공: 끌레드벨) ⓒ천지일보 2020.3.30
끌레드벨, H&B 스토어 롭스 베이스 부문 1위 등극 (제공: 끌레드벨) ⓒ천지일보 2020.3.31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글로우 쿠션’이 국내 H&B 스토어 롭스에 입점한 당월인 지난달 뛰어난 판매 성적을 기록하며 베이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미라클 파워 글로우 쿠션’은 NYLON 2020 K-BEAUTY AWARDS에서 쿠션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한 제품으로 오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맞춤형 쿠션으로 피부에 얇고 섬세케 밀착돼 피부와 조화를 이뤄 자연스럽고 탄력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끌레드벨 관계자는 “입점 첫 달 만에 롭스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파워 리프트 V쿠션의 우수한 제품력과 고객들의 큰 사랑 덕분이다”며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핑크빛 화사한 광채를 피부에 전달해 주는 것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끌레드벨 쿠션은 CMN이 주최하고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진행한 2020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판 채널 조사에서 쿠션 브랜드 분야 2위를 차지해 뛰어난 제품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끌레드벨은 쿠션 브랜드 전체에서 전체 점유율 9.4%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끌레드벨은 지난 2010년 론칭해 리프팅 화장품의 역사를 쓰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 2018년 1월 V 쿠션 런칭 이래로 단 2년 만에 630만개의 놀라운 판매 기록을 갱신하며 1천억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 유통채널을 다각화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키 위한 노력으로 H&B 스토어인 롭스에 입점했으며 다른 H&B 스토어에도 입점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새로운 브랜드 모델을 발탁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에 있다. 전속 모델인 고소영·김희애에 이어 조승연을 끌레드벨의 첫 20대 남성 모델로 발탁해 기존 모델들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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