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두나 기자] 한국은행은 11일 일본 강진 사태와 관련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한 24시간 비상점검체제를 즉각 가동했다.

이주열 부총재를 반장으로 하는 통화금융대책반은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한 뒤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하면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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