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 기독교 영화 흥행 TOP 7에 오른 데 이어 적은 예산으로 제작비 대비 약 23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메가 히트 마스터피스‘기도의 힘’이 해외 관객들의 호평을 담아낸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도의 힘’은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부동산 중개업자 ‘엘리자베스(프리실라 C. 샤이어)’가 새로운 고객 ‘클라라(카렌 애버크롬비)’ 부인으로부터 기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특별한 조언을 받고 ‘강력한 기도의 힘’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증명하듯 해외 관객들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영화” “인생을 바꿔놓는 영화” “모든 사람들이 봐야 할 진짜 이야기” “역대 최고의 기독교 영화” “몇 년 동안 본 영화 중 단연 최고” “기도의 힘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 “이 영화는 정말 강력하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잇는 멋진 영화” “봐야 할 가치가 있는 영화”라는 등 영화가 가진 힘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해외 관객들의 호평에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패션 오브크라이스트’ ‘천국에 다녀온 소년’ ‘아이 캔 온리이매진’ 등에 이어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TOP 7에 오르며 기적의 흥행 신화를 이뤄낸 ‘기도의 힘’이 국내에서도 흥행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단 하나의 마스터피스 ‘기도의 힘’은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