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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영국이 봉쇄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한 남성이 텅 빈 세인트빈센트 거리를 자전거로 올라가고 있다. 영국 보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령이 6개월 이상 지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주간 전 국민의 이동과 여행 제한을 발표한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총리관저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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