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비판 (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 비판 (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 비판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양에 꽃이 피었다는 북한의 봄에 관한 기사를 공유하며 “서울도 대한민국도 꽃이 피는 봄이에요 뭐지 지금 시국에 뭘까… 대체 이해할 수 가 없어 우리나라 같은 민족이지만 지금 우리국민을 생각합시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장미인애는 정부가 4인 가족에게 100만 원을 전달하는 생계지원금을 결정할 전망이라는 기사도 함께 공유하며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100만 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라며 “#재앙 #재난 저돈이 중요해? #Whatthehell”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2010 #2012 지금 #2020 仁 어질인 아니라 참을 인이다”며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도 더 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 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 거다”고 전했다.

또한 장미인애는 “남들이다 예할 때 난 양보하고 노했다 아닌 건 아닌 거야 아니라면 아닌 거야”라며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 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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