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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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접수기간 10월 19~22일

자사고·외고·일반고 등 12월 9~11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고등학교 입시 일정이 확정·발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했다.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 등 과학고는 오는 8월 24~26일 원서를 접수받는다.

서울미술고를 포함한 예술계 고교와 마이스터고는 10월 19~22일이며, 서울체고는 10월 26~27일(특별전형)과 11월 2~3일(일반전형), 특성화고는 11월 26~27일(특별전형)과 12월 3~4일(일반전형)에 원서접수 한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비롯해 외국어고, 국제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자공고) 등 후기고들은 대부분 12월 9~11일 원서를 받는다. 한광고와 한국삼육고만 원서접수 기간이 12월 8~9일이다.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자공고에 중복지원은 올해도 가능하다.

서울 일반고와 자공고 지원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는데, 1단계에서는 서울 전체 고교 가운데 2곳을 골라 지원 가능하며, 2단계에선 거주지가 속한 학교군에서 2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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