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남편 (출처: 김지현 인스타그램)
룰라 김지현 남편 (출처: 김지현 인스타그램)

룰라 김지현 남편 직업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룰라 김지현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20분 아빠본색 첫방송 합니다! 처음이라 힘들텐데... 열심히 해준 남편 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게재했다.

이어 “#아빠본색#김지현. 홍성덕부부”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김지현과 남편 홍성덕씨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현재 나이 49세다. 김지현 남편은 김지현보다 2살 연하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지현과 그의 남편 홍성덕씨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지현은 연애 때부터 “당연히 이 사람과 결혼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서 “남편이 (이혼한 두 아들의 아빠라는) 처지가 있어 먼저 대시하지 못 한다는 걸 알았기에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편 홍성덕씨는 “항상 고맙고 미안한 사람”이라며 김지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현은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에 주저하거나 고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지현 남편 홍성덕씨는 직업을 묻는 질문에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다가 지금은 경기도 많이 안 좋아져서 임대업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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