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홍보도우미가 킹사이즈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와 Sunkist 카라카라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3.29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홍보도우미가 킹사이즈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와 Sunkist 카라카라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3.3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내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킹(King) 사이즈 블랙 라벨고당도 오렌지와 ‘Sunkist 카라카라 오렌지’를 전 점포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킹사이즈 오렌지는 개당 1270원으로 10개 이상 구매시 99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된 ‘Sunkist 카라카라 오렌지’는 수입 과일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프리미엄 오렌지 품종이다.

일반적인 네이블 오렌지보다 속 안이 붉은 것이 이 오렌지의 매력이다. ‘Sunkist 카라카라 오렌지’는 10~12입/박스로 1만 980원에 판매한다.

이정섭 롯데마트 수입과일 MD는 “Sunkist 카라카라 오렌지는 눈을 감고 먹으면 자몽맛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오묘한 맛의 오렌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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