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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퍽=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노퍽의 해군기지에서 해군병원함 'USNS 컴포트'를 뒤에 두고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USNS 컴포트의 승무원들이 미국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고 있는 수만 명의 뉴욕 의료진과 합류할 것"이라며 "내 뒤에 있는 이 위대한 배는 뉴욕 시민들에게 7만 톤의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USNS 컴포트는 뉴욕의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필요한 병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일반 환자들을 수용, 치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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