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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회 집단감염 우려 속 정부의 예배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29일 오전 현장예배를 강행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교회 신도들과 현장감독을 위해 나온 경찰·공무원들이 대치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해 예배를 강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회 282곳에 시와 자치구 공무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지 등을 감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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