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9583명·사망자 154명… 해외유입 412명(종합)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9583명·사망자 154명… 해외유입 41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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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앞서 부스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3.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앞서 부스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3.18

전날 비해 105명 증가

격리해제자 총 5033명

80대 이상 치명률 17.5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958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5명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10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0명, 부산 3명, 대구 23명, 인천 7명, 대전 3명, 세종 2명, 경기 15명, 강원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2명, 경남 3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누적)는 전날보다 222명 늘어나 총 5033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125명 감소해 4398명이다.

검사 대상 현황을 보면 총 39만 4141명이며 이 중 36만 953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 5028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으로 확산해 해외 유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당국이 검역 과정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자가 총 18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를 살펴보면 대구가 6610명, 경북이 1287명으로 대구·경북이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서울 410명, 경기 448명, 인천 58명, 충북 41명, 충남 127명, 부산 117명, 경남 94명, 세종 46명, 울산 39명, 강원 34명, 대전 34명, 광주 20명, 전북 12명, 전남 9명, 제주 8명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이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인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52명이었으나 대구에서 7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추가로 숨져 총 154명이다. 고령자, 기저 질환자(지병이 있는 환자)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전날 통계보다 10명 더 늘었다.

평균 치명률은 1.59%로 상승했다. 치명률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에서는 1.74%, 70대에서는 6.77%로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80대 이상에서는 17.51%로 급증했다.

한편 방대본은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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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2020-03-29 13:20:54
몇 주째 잠잠하던 지역에서의 확진자 수 증가는 해외 유입의 영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