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 환자 보호자 1명으로 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 환자 보호자 1명으로 총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지역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직장은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논산사랑요양병원이다.

지난 25일 첫 증상이 발현돼 전날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될 예정이다. 접촉자는 가족 3명과 동료 3명 등 모두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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