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근황사진 (출처: 서태지 SNS)
서태지·이은성 근황사진 (출처: 서태지 SN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서태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는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서태지 이은성 부부 딸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은성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3년 KBS 청춘드라마 ‘반올림1’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케세라세라’ ‘얼랑뚱땅 흥신소’ ‘더 게임’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6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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