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결혼 후 이혼 (출처: 미운우리 새끼)
이태성 결혼 후 이혼 (출처: 미운우리 새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태성이 10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임을 고백했다.

이태성은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 새끼’에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난 어머니 쪽, 동생 성유빈은 아버지 쪽을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성과 성유빈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어머니 역시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태성은 2012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태성은 10세 아들을 공개하면서 “27세에 아빠가 됐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는 내가 군대 가기도 전이었다”고 전했다.

방송 후 이태성 동생 성유빈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이태성의 동생 성유빈은 2007년 정규앨범 ‘Never Forget You(네버 포겟 유)’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그려보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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