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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영국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매쓔 핸콕 보건장관과 함께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진 직후인 27일 한 경찰관이 다우닝가 10번의 총리 관저 앞을 총기 휴대 차림으로 지나고 있다.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서 국정을 주도할 존슨 총리는 격리 기간에 10번지와 12번지 건물이 폐쇄돼 그 가운데인 11번지의 서재에서 업무를 본다. 다우닝가 11번은 본래 재무장관 관저이나 현 러시 수낙 장관은 거주하지 않고 있다. 총리는 비대면을 위해 식사도 문 앞에 놔두면 들고가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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