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롯데백화점 본점 가전 VP존에서 모델들이 고효율 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3.26
25일 롯데백화점 본점 가전 VP존에서 모델들이 고효율 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3.2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고효율 제품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본점 가전 매장내에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진열하는 VP존을 조성하고 ‘으뜸효율 환급 대상 상품’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란 한국에너지공단이 ▲고효율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를 촉진키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달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을 구매하고 내년 1월 15일까지 환급 신청하면 구매비용의 10% (개인별 30만원 한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기간에 롯데백화점에서 고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구매비용10% 환급과 더불어 일부브랜드 (삼성·엘지·위니아·딤채·쿠쿠)는 금액대별 5% 상당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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