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박물관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3.26
충북대학교 박물관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3.26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박물관이 박물관 소식을 알릴 제1기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제1기 서포터즈는 박물관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로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충북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혹은 충북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충북대 재학생으로 활동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서류 합격자는 27일 개별 연락으로 진행되며, 30일에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2명을 선발하며 2020학년도 1학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매달 봉사시간 제공 및 홍보대사 인증서를 발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충북대 박물관은 1970년 개관했으며 중원문화의 실체 규명을 위한 학술조사와 연구, 국제학술교류 및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학박물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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