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실천과제, 40개 중점 추진 과제 제시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김철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가 지난 23일 안산발전을 위한 10대 핵심공약과 8대 실천과제, 40개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김철민 후보는 안산발전 10대 핵심과제로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과 GTX 안산선 유치 추진 ▲차질 없는 장상지구 신도시 조성 ▲안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혁신 ▲수소시범도시 안착과 확대로 안산의 신성장동력 구축 ▲감염병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성포·월피예술공원 재정비 및 상권 활성화 ▲안산 역사·교육·문화·관광벨트 구축(일동~부곡동~안산동)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세금완화 법제화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확충 ▲자치분권 강화로 주민 참여기회 확대를 약속했다.
또한 8대 실천과제로 ▲풍부한 일자리, 활기찬 ‘경제안산’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안산’ ▲출산부터 육아까지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안산’ ▲구석구석 빈틈없는 ‘복지안산’ ▲쾌적하고 앞서가는 ‘교육안산’ ▲미세먼지 줄여 숨쉬기 편한 ‘청정안산’ ▲역사와 문화가 있는 ‘관광안산’ ▲자치분권 강화로 더 크게 성장하는 ‘자치안산’ 등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40개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김철민 후보는 “신안산선 개통과 장상지구 신도시 개발을 앞장서서 추진해온 만큼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GTX 안산선 유치를 추진해 교통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겠다”며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만큼 감염병과 재난 재해를 이겨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