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하티=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인도 가우하티의 한 식료품점에서 주민들이 생필품을 사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TV 연설을 통해 13억 자국민에 대해 이날 자정부터 21일 동안 전국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21일 동안 집 떠날 생각은 잊으라"며 "21일간의 봉쇄령을 따르지 않으면 당신의 가족은 21년의 시련을 마주할 것이고 일부는 영영 비탄에 빠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