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23일 원주경창서와 원주시 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내 유흥업소에서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경찰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23일 원주경창서와 원주시 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내 유흥업소에서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경찰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가 지난 23일 저녁 7시부터 원주시보건소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내 유흥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원주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8 명과 보건소 위생과 직원 16명으로 점검단을 구성했다.

합동점검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소의 방역 여부와 손 소독제 비치 등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기본 위생 상태 점검을 했다.

경찰은 24일 19시부터 미점검 유흥업소에 대한 추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교회,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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