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께 제주해경은 해군 해남함이 해당 해역에서 헬기 동체로 판단되는 물체를 발견, 청해진함의 유인 심해잠수정(DSRV)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헬기 동체가 맞는 것으로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부터 남해해경청은 헬기 동체 인양작업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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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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