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바쁜 아침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모닝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닝 제품은 베이커리만의 강점을 극대화 해 매장에서 신선케 구워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건강한 빵으로 차별화했다. 아침족(族)들이 출근 전이나 등굣길에 부담 없이 들러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가 필요한 아침에 향긋한 풍미로 아침을 깨우는 모닝빵은 커피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침 시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봉쥬르 뚜레쥬르’는 레스큐어(AOP) 버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리오쉬다. ‘굿모닝 모닝번’은 패스트리에 시나몬 설탕을 뿌려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다.
달걀·베이컨 등 브런치로 익숙한 재료로 만든 간단한 식사 대용 제품도 눈길을 끈다. ‘에그톡톡 데니쉬’는 바삭한 데니쉬에 달걀·베이컨이 어우러져 따뜻케 즐기기 좋다.
‘뚜레 1번가 햄치즈 토스트’는 미니 토스트에 ▲달걀 ▲햄 ▲치즈 ▲양배추를 두툼케 채워 길거리 토스트의 감성을 담았다. ‘바질 베이컨 치즈 토스트’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미니 식빵에 베이컨 치즈 소스와 향긋한 바질 페스토를 바른 뒤 겉에 베이컨을 말아 구워낸 제품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아침 식사 시장이 3조원 넘는 규모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뚜레쥬르 모닝 제품으로 건강한 아침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