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앞서 부스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3.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앞서 부스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3.18

격리해제자 총 3166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896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111명이다.

신규 확진자 6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24명, 경북 2명, 서울 6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남 1명, 부산 1명, 세종 1명 등이다. 또 검역 과정 중 신규 확진 환자 13명이 추가로 나왔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누적)는 전날보다 257명이 늘어나 총 3166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200명 감소해 5684명이다.

검사 대상 현황을 보면 총 33만 8036명이며 이 중 31만 54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 3628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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