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데이트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데이트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데이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꽃, 차, 다과, 다기, 팽주의 정성, 음악, 시, 공간까지. 오랜만에 느끼는 충만함”이라며 “그녀의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섬김과 배려에 무언가 어루만져짐이 있는 차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어여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어서 오길. 오늘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조용히 사브작 대봐요. 다들 힘냅시다요”라고 덧붙였다.

이하늬 데이트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데이트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꽃, 차, 간식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하늬님’과 ‘윤계상님’이라는 적힌 글로 미루어 보아 두 사람이 함께 차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늬,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 인정 후 7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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