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잡히지 않는 가운데 국내 사망자가 111명에 도달했다. 네이버의 ‘댓글 이력 공개’ 정책이 시행된 가운데 신천지에 대한 혐오 댓글을 삭제하는 경우가 나타났다.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는 26~27일 진행된다. 이외에도 22일 이슈를 모아봤다.
◆이탈리아 ‘코로나’ 韓대응 모델 연구팀 가동… “확신 든다”☞(원문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확산일로에 있는 이탈리아가 한국의 대응 모델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유럽발 입국자, 오늘부터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유입을 막고자 정부가 오늘(22일)부터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98명 늘어 8897명… 해외 유입 우려 커(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889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문성병원 코로나19 확진자 80대 남성 숨져…국내 사망자 총 10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대구 문성병원에서 치료받아온 환자 1명이 숨졌다. 이로써 국내 총 사망자는 106명이다.
◆잡히지 않는 코로나 불길… 세계 국경 이어 집 문도 닫는다☞
전 세계로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15% ‘해외유입’… 서울 20·30대 주요 감염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중 15%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서 6명 잇따라 숨져…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110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6명이 연달아 숨지면서 전국 코로나19 사망자는 110명이 됐다.
◆[이슈분석]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 “저것들 사라져야” 신천지 혐오 댓글에 ‘경악’☞
네이버의 ‘댓글 이력 공개’ 정책으로 네티즌들의 과거 댓글 이력이 모두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비방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댓글 활동’을 벌인 일부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들의 댓글 행동 패턴이 드러나자 댓글을 삭제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주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막오르는 ‘금뱃지 레이스’☞
여야 정당들이 4.15 총선에 대한 공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26~27일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금뱃지 레이스’의 막이 오른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22일 소수정당과 시민사회계 몫으로 배정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심사 지연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스페인 최근 나흘간 1162명 사망… 정부 “공항폐쇄 시 전세기 추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스페인 거주 교민들이 국내 국적기를 통해 귀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다만 아직 정부 차원의 전세기 투입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면서도, 공항 폐쇄 등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항기도 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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