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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비치=신화/뉴시스] 신종 코로나 19 확산에도 20일 호주 시드니 인근 본다이 비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모습(위 사진). 아래 사진은 정부의 폐쇄명령이 내린 21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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