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주식회사는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한국지엠주식회사)

14명 전문가 구성··· 문제 해결 신속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새롭게 출시할 쉐보레 신차들의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담팀은 품질·영업·마케팅·서비스 등 회사 내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한국지엠이 전 차종에 대한 상담팀을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문 조직과 인력을 활용하고 신속성을 강화해 한국지엠 전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객센터에 접수된 것뿐만 아니라 쉐보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고객들의 문의도 확인해 기존보다 한 단계 개선한 전문적인 답변과 상담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 도입 결정은 올해 출시하는 8개 신제품의 초기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상담팀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한국지엠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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