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남편 딸 (출처: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남편 딸 (출처: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남편·딸 일상 공개… 가정사 공개하기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남편과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안녕하세요. 저는 할머니 댁에서 잘 놀고 있어요! 시골은 공기도 좋고 꼬꼬, 새, 멍멍이, 토끼도 있어요! 그리고 동네 한 바퀴 돌면 우리 할머님들이 맛있는 과자도 한 웅큼 쥐여주시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요즘 하루하루가 바쁘답니다. 덩달아 우리 할머니도 엄청 바쁘시지요.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해요. 하루빨리 서울에서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고 싶어요. 이모 삼촌들 코로나19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소미 남편 김우혁씨는 딸 김로아를 돌보고 있다.

안소미의 남편 김우혁씨는 로아가 태어난 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미 남편 (출처: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남편 (출처: 안소미 인스타그램)

한편 안소미는 최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했다.

방송에서 안소미는 자신이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부모님이 헤어졌고, 어린 시절 할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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