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 영화배우 조여정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공: 한불모터스) ⓒ천지일보 2020.3.19
영화배우 조여정이 DS 7 크로스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불모터스) ⓒ천지일보 2020.3.19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DS 오토모빌이 영화배우 조여정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우 조여정은 최근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DS는 배우 조여정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매력이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조여정은 2020년 한 해 동안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DS 7 크로스백’을 타며,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DS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조여정씨의 도전정신과 우아한 이미지가 프랑스 장인정신 노하우를 자동차에 적용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DS와 일맥상통한다”며 “세계적인 여배우로 거듭난 조여정씨와 함께 혁신과 세련미를 겸비한 DS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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