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 및 상해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법조계 및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것이 자의적 해석이며 감정적 고발 및 정치적 고발 등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입니다.

박원순 시장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죄가 신천지 측이 아닌 대통령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적 고발과 아직도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고 모든 원인을 특정 종교단체인 신천지로 돌리려는 무책임한 정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구성‧편집: 서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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