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신임 사장. (제공: 인천항만공사) ⓒ천지일보 2020.3.18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가자] 인천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최준욱(52, 사진)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17일 임명됐다.

18일 취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최준욱 사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왔다.

1992년 행정고시(35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과장,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을 거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최준욱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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