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연정훈, 한국의 베어그릴스 면모 뽐내(출처: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1박 2일 시즌4’ 연정훈, 한국의 베어그릴스 면모 뽐내. (출처: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 에서 무인도에 최적화된 듯 뛰어난 적응 능력으로 한국의 베어 그릴스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방영된 ‘1박2일 시즌4’ 에서는 인천으로 ‘무인도 특집’ 여행을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딘딘의 추천으로 산 탐사에 나섰다. ‘나 이런 거 좋아’ 라며 해맑은 모습으로 연정훈이 산을 뛰어다니자, 라비는 ‘베어 그릴스 같다’라며 감탄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맏형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정훈은 무인도를 즐기는 긍정적인 마인드부터, 탐색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기심까지, 한국의 베어 그릴스의 ‘연대장’을 탄생 시켜 이어질 무인도 생존 속 활약에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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