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2012년형 제네시스’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회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모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2012년형 제네시스’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공개한 제네시스를 고급스러움과 볼륨감이 강조된 역동적인 럭셔리 세단의 모습으로 재창조했다.

또 현대차의 세계적인 기술이 응축된 3.8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도입했고 주행 중 위험상황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연비 효율이 높지 않으면 경제적 주행습관을 유도하는 ‘인텔리전트 액셀러레이터 페달(IAP)’도 국내 처음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럭셔리 세단”이라며 “특히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한 ‘2012년형 제네시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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