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SNS (출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쯔위 SNS (출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에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후 여러 매체에 “쯔위가 휴가차 대만 집에 방문을 했고, 현재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쯔위는 최근 V라이브를 통해 “지금 집에 왔는데 어디 나가지를 못한다.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만은 지난 2월 24일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했다.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자가 격리 14일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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