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버치 현판식 기념사진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0.3.11
카페버치 현판식 기념사진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0.3.11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공주시 소재 금강산 식당과 카페버치 등 2개 업체를 대학 후원의 집으로 신규 등록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현판식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은정 김은정 대표와 방경화 카페버치 대표는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매월 일정액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공주대 발전기금 후원의 집은 음식점, 커피, 꽃집, 마트, 침구, 컴퓨터, 현수막, 건설업, 여행사, 판촉물, 의류, 공구, 조명기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총 6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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