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내 도심집회 금지를 명령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의 대규모집회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집회에 앞서 ‘범투본 집회금지 명령서’를 전달했으나, 범투본 측은 집회를 강행했다.ⓒ천지일보 2020.2.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내 도심집회 금지를 명령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의 대규모집회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집회에 앞서 ‘범투본 집회금지 명령서’를 전달했으나, 범투본 측은 집회를 강행했다.ⓒ천지일보 2020.2.22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총 9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서울시가 파악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 환자는 서울 62명, 경기 13명, 인천 15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 생긴 최대규모 집단감염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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