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화장품 ‘닥터락토’ 모델로 발탁된 박소담 (제공: 종근당) ⓒ천지일보 2020.3.10
유산균 화장품 ‘닥터락토’ 모델로 발탁된 박소담 (제공: 종근당) ⓒ천지일보 2020.3.10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종근당건강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덤’의 광고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하고 유산균 화장품 라인 ‘닥터락토’의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최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서 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박소담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통해 닥터락토의 피부장벽 강화, 진정 등의 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이다.

종근당측에 따르면 닥터락토는 종근당건강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를 함유한 유산균 화장품이다.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7가지를 원료화하고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독일 더마 테스트,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해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국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전 성분 그린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닥터락토는 국민 유산균 락토핏을 개발한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화장품”이라며 “닥터락토를 국민 유산균 락토핏의 뒤를 이은 국민 화장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락토는 공식 홈페이지 및 종근당건강 화장품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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