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26, 강원도청). (출처: 뉴시스)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26, 강원도청).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26, 강원도청)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7일(한국시간) 김준호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파이널 남자 500m 1차 레이스 디비전A에서 34초 418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34초 317을 기록한 일본 신하마 다쓰야가 차지했다.

김준호는 8일에는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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