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브레이커 M’ (제공: 반다이남코) ⓒ천지일보 2020.3.6
‘건담 브레이커 M’ (제공: 반다이남코) ⓒ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App Store와 Google Play™ 전용 애플리케이션 ‘건담 브레이커 M’의 Ver.1.3.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어가 촬영한 사진에 나만의 건프라를 합성할 수 있는 ‘AR 기능’과 건프라의 색상을 지금보다 더욱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 색상’ 등을 도입했다.

또한 2020 봄맞이 이벤트로 최대 100연속 뽑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와 이전에 진행됐던 창쾌제의 재등장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이번에 추가된 인게임의 ‘포토 스튜디오’의 ‘AR 기능’을 통해서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에 인게임에서 조립한 건프라를 합성할 수 있고, 바로 SNS에 업로드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현실 세계에 나타난 나만의 건프라’를 자랑해 볼 수 있는 재밌는 기능이다. 또한 커스텀 색상 기능을 통해서는 플레이어가 ‘색상’ ‘채도’ ‘명도’ ‘광택’ ‘메탈릭’을 마음껏 사용하여 세밀하게 건프라 커스텀이 가능해 나만의 건프라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롭게 파츠 강화를 할 수 있는 육성 기능인 ‘빌더즈 트레이닝’과 마음에 드는 건프라 빌드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인 ‘마이 세트’ 기능과 스토리 미션 9장, 프리 미션 9장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시나리오도 업데이트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기간 중 열흘 접속하면 10연속 무료 뽑기를 이용할 수 있는 ‘봄맞이 뽑기 티켓’과 강화 니퍼, 캐피탈 중 한 종류를 획득 가능한 미션에 챌린지 할 수 있는 ‘봄맞이 미션 티켓’을 증정하는 봄맞이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4주 연속으로 창쾌제 등 과거에 등장한 일부 기체가 재등장하여 인기 많은 ★4 기체를 획득할 기회도 제공된다.

‘건담 브레이커 M’은 2013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처음 발매되었던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기존 시리즈와 같이 유저가 원하는 파츠를 조합하고, 도색해 유일무이한 ‘나만의 건프라’를 만들어 상대방과 배틀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건담 브레이커 M’에서는 AI 파일럿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도입해 건프라에 AI 칩을 세팅하면 파일럿도 조합 할 수 있는 등 ‘건담 브레이커 M’만의 새로운 기능도 대폭 선보인 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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