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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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외화예금 상품 신규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머니’ 등 경품을 제공하는 ‘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과 원화약세 흐름으로 안전자산인 미달러화(USD) 등 외화자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외화보통예금’, ‘외화수퍼플러스(외화MMDA)’, ‘더 와이드(The Wide)외화적금’,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을 신규 가입 하고 4월말 기준 미달러화(USD) 환산 200달러 상당의 잔액을 유지하는 개인 손님들에게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각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추가로 이벤트 요건을 충족한 손님들께 호텔 예약앱 ‘Agoda’에서 국내외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이사 수요가 많은 봄을 맞이해 ‘2020년 새봄맞이 버팀목전세자금대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신규고객 대상으로 65인치 삼성 UHD TV, 삼성 에어드레서, 애플워치5,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총 202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29일까지이며 이벤트는 조건 충족 시 자동 응모된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정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서민·저소득층에게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해 주는 상품으로, 일반 전세자금대출에 비해 금리가 낮은 장점이 있다. 최대 2억2천만원 이내에서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최저 연 1%의 낮은 금리를 제공하며 신혼가구, 중소기업 취업청년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더 많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정부청사영업점들을 중심으로 우리농산물 릴레이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 김강훈 센터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을 찾아 점심식사와 함께 찐감자 1톤을 배식하며 실질적인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펼쳤다.

같은 날 정부서울청사지점 김판욱 지점장과 임직원들도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을 찾아 점심식사와 함께 찐감자를 배식하며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정부대전청사지점 김인규 지점장과 임직원들은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노조연합회와 함께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섬나의 집’을 찾아 감자 400kg을 전달했다.

지난 4일에는 정부과천청사지점 박양섭 지점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일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기관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감자 400kg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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